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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당시 12가지 걸작 중 하나인 '최후의 심판'을 8년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간 그렸는데, 때로는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하루 종일 식사하는 것도 잊어 버렸다. 낚시하던 시절을 돌아볼 때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고, 언제나 우리의 생각들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은, 거의 다 잡았다가 놓쳤던 물고기이다. 아무리 화려한 물고기라도 먹어버리는 순간 잊혀지지만, 우리의 몸을 흥분과 애태움으로 떨게 만들며 미친 듯한 영광의 전투를 벌였던 물고기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바늘에 걸렸다가 다시 잃어버린 장면을 끊임없이 재생해낸다. - A.H. 체이톤 더부살이 환자(還子) 걱정 , 남의 일에 주제넘은 걱정을 함을 이르는 말. 칠월 장마는 꾸어서 해도 한다 , 칠월에는 으레 장마가 있게 마련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ride : 자랑, 자만, 자존오늘의 영단어 - details of measure : 세부방안오늘의 영단어 - laud : 찬미하다, 찬양하다, 칭송하다오늘의 영단어 - optimistic : 낙관적인, 낙천적인오늘의 영단어 - transgression : 위반, 파계선발팀에서 탈락한 것도 괜찮았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실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두 번 다시 그런 느낌을, 가슴에 구멍이 뚫린 듯한 기분을 맛보고 싶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