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eform drive : 개혁운동오늘의 영단어 - tolerence : 인내, 인내심, 허용한계오늘의 영단어 - convenience stores : 편의점오늘의 영단어 - dispose : 배치하다, 처분하다오늘의 영단어 - putsch : (정치적인)반란, 폭동, 정부전복기도오늘의 영단어 - placement : 배치, 고용, 채용자기 사고의 바탕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현실문제도 바꿀 수 없으며, 결국 아무런 진보도 해낼 수 없다. -사타트 오늘의 영단어 - external : 외부적인, 밖의: 외견, 외형오늘의 영단어 - rejection rate : 거부율, 툇자비율